Q​ 지원학과의 지원동기는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했나요?

어릴적부터 가족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자라면서 특수한 용도의 다양한 차량을 보았고 나도 저런 다양한 용도를 지닌 을 디자인해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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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능성적 관리는 어떻게 했나요?

내신관리는 따로하진 않았고 수능준비는 영어는 듣기를 다 맞으면 3은 뜰것이라 생각했고 사탐은 2과목 모두 재수때 바꿔서 기초를 잡을 때 시간을 좀 쓰고 나중에 갈 수록 국어 비중을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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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평소 미술학원에서 실기준비를 어떻게 준비했나요?

학원에서 시키는 것을 했고, 문제를 풀때 단어 하나에 매몰돼서 문제의 중점을 못보는 경향이 있어 이를 신경쓰며 실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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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틴트미술학원의 차별성​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조형 이론면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이론에 대해서는 다른 학원도 설명은 해주나 접목시키는 부분에서 넘어가는 면이 있는거 같은데 이곳은 이론을 이해시키고 아침마다 이론을 그대로 이용하는 활동을 해서 글로만 아는게 아니라 그림에 이용할 수 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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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출제문제를 읽고 어떻게 풀어 나갔나요?

일초 이초 그걸 지켜보는 짧은 시간을 보고 눈결정이 녹아내리는 과정을 그리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시험작 중에 검은코트나 사람 등 결정 외의 다른 개체도 있었는데 조건에 개체를 그리라는 말이 없어서 괜히 걸릴까봐 그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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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합격 주요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성실하게 완성한 덕이라 생각합니다. 러프를 짤때 너무 많이 그려서 난잡하게 그려지고 선도 안떠져서 1시간 반이 넘었는데도 스케치완성이 안되니 마음에 안 들어서 막 포기하고 싶고 그랬는데 어차피 재료가 연필위주니깐 스케치랑 묘사랑 같이 하고 깔끔하게 완성하려고 했습니다.그덕에 완성을 해서 합격하는데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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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말?

제가 재수하기전에 성적이 국어 영어 사탐 모두 4를 못 넘기는 상황이였고 그래서 기초소양은 재수때 처음 잡아봤습니다. 현재 어떤 준비가 되지않았다고 지래 포기하고 원하는 목표를 낮추기보다 3월부터 1월까지의 시간을 잘 분배해서 원하는 학교에 학과를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 틴트미술학원 블로그에서 올해 합격한 학생들의 재현작 및 합격생인터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