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원학과의 지원동기는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했나요?

도예학과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공예계열이 다른 학과보다 조금 더 개인의 창의성을 펼칠 수 있고 도예학과가 아름답고 실용성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제가 일하고 싶은 방향성과 일치해서 지원하게 되었고 입시준비는 기초소양 실기를 하며 기본적인 소묘 연습을 하였고 디자인의 경우 특정 소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물품을 떠올려보고 스케치하며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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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능성적 관리​는 어떻게 했나요?

입시를 하는 동안은 입시에만 집중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실기시간을 제외한 모든 일정을 공부로 맞춰놨고 내가 내용을 이해하고 소화시킬 수 있게 계획을 세워서 했습니다. 저는 하루 일정을 국어 6시간 영어 2시간 사탐을 각각 2시간씩 했고 사탐은 조금 모자르다 싶으면 더 하기도 했습니다. 입시기간이 오래되었다면 자기 스스로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하고 거기서 조금이라도 바뀔 수 있게 계획을 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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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평소 미술학원에서 실기준비​를 어떻게 준비했나요?

기본적으로 진도를 나가고 제가 너무 천천히 그린다싶으면 시험시간으로 맞춰놓고 그려보기도 했고 사진을 찍어 제 그림의 문제점을 자주 분석해보았습니다. 또 다른 친구들의 그림을 자주봐서 내가 다른사람보다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개선시킬 수 있는지를 많이 고민하며 그렸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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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틴트미술학원의 차별성​​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탄탄한 기본기라고 생각합니다. 표현력으로만 나타내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밸런스를 강조하고 디자인의 기초를 기반으로 수업을 진행하여 입시를 떠나서도 수업을 잘 이해하고 따라온다면 디자이너의 역량도 키울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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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출제문제를 읽고 어떻게 풀어 나갔나요?

소묘는 톱니바퀴가 90도로 맞물려 있는 것을 그리라고 했을 때 수직으로 맞물려 있는 것이 잘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디자인의 경우엔 톱니바퀴가 90도로 맞물려 돌아가는 것이 있다면 좋다고 생각했고 롤러의 형상을 그대로 연상시킬 수 있고 조건인 찰흙 위로 롤러가 지나간 흔적이 잘 보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렸습니다. 색상은 보색대비와 명도대비가 뚜렷한 노랑과 파랑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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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합격 주요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디자인에 무리하지 않고 문제가 의도한 점을 깊게 생각하여 잘 보이게 표현한 것이 주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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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말?

미대입시가 쉽지않고 하는 과정에서 좌절을 할 수도 있지만 꿈을 간직하고 끝까지 달려갔으면 합니다. 추가로 1년이란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정말 짧은 시간이니 어떤 식으로든 후회를 남기지 말고 모든걸 쏟아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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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틴트미술학원 블로그에서 올해 합격한 학생들의 재현작 및 합격생인터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